4학년 아들을 둔 엄마예요. 아들 녀석이 유튜브를 보고 공부를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타이머를 좀 사달라기에 가볍게 알았어라고 했는데 가격을 보고는 고민을 좀 했어요. 처음엔 이 가격을 주고 타이머를 살 필요가 있을까 휴대폰 타이머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 싶었거든요. 별 기대없이 아깝지만 버리는 돈이다 생각하고 주문했어요. 1달이 지난 지금 매우 만족합니다. 아이가 느끼는 성취감도 큰 것 같고 운동하듯이 한 세트 하고 올게 하고 방에 들어가면 그 시간동안은 예전에 비해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마이니 사용할 때 폰과 노트북 등을 아이 방에서 치우니 더 집중을 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자주 활용하니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