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구매했었는데 아는사람이 이거 어떠냐 사달라고 하길래 혹시나싶어서 들어와봤더니 전에 남겼던 후기 지워버렸네요 ㅋㅋㅋㅋ 참나 진짜 어이가없어서; 있는 그대로 사실만 적었는데 왜그러시는지..? 후기랑 하자사진 다 올렸더니 지워버리는게 진짜 어이가없네요 떳떳하면 왜 지우시나요?사과한마디 못들었고 이때 돈주고 스트레스도 같이 사고 시간낭비 감정낭비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짜증이나는데 어휴; ㅡㅡ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시네요----------------------------------------------------------------------------------------디자인과 직관성은 좋은점수 주고 싶으나, 나머지 제품 품질 및 카카오톡 상담시스템은 개선이 필요하네요최근 후기에 별 다섯개밖에 없는 이유가 스타벅스 쿠폰준다고 해서일까요?조금만 뒷페이지로 넘어가보면 직관적인 후기가 수두룩한데 거기에 제가 겪은거랑 똑같은걸 겪으신분들의 후기가 다 올라와있더라구요구매하시더라도 알고 구매하세요.. 어느정도 감안하고 구매했는데도 이렇게 화나는데 모르고 구매했으면 정떨어져서 그냥 반품했을겁니다1회밖에 교환 안된다고하여 "제품의 하자가 있어서 교환받는건데 왜 1회밖에 되지 않느냐" 물으니 '무분별한 교환을 막기위함'이랍니다 ㅋㅋㅋ...다짜고짜 첫 구매해서 제품하자로 교환받으려는 사람한테 무분별한 교환.. ㅋㅋ... 아니 이말도 웃긴게그동안 이 제품의 구매자들이 교환하고 싶어서 교환하겠어요? 어느 누가 제품에 하자도 없고 맘에드는데 교환해요;제품에 이상이 없는데 받고나서 맘에 안들어서 단순변심으로 환불하는경우가 몇이나 되겠어요당장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후기만봐도 몇번 교환했다는후기도 있고 하다하다 짜증나서 그냥 환불했다는 사람도 있었어요공홈후기든 네이버든 유튜브든 제가 이거 사기전에 모든 사이트 다 뒤져보고 후기란 후기는 다 보고 구매했는데후기에서도 안좋은글 정말 많았습니다. 왜? 가격은 이차적인 문제고 가격책정에 맞지않는 품질때문에요가격이 비싸도 품질이 제대로됐으면 사람들이 대놓고 비추한다 이런말을 할까요..?뭐만하면 고장나고 판이 안돌아간다 가다가 멈춘다 제품 안에 먼지에 마감도 엉망이고 뭐가 묻어서 왔고 스크래치에 누가 쓰던거 줬냐 등등한두가지 문제가 아니라 참 이유도 다양하더군요제가 뭐 수제품 안사본사람도 아니고 이런거말고 진짜 손으로만 만든제품도 많이 사봤는데 이렇게까지 복불복인적은 처음입니다오히려 직접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그 물건이 품질이 떨어지지는 않았어요.수제품이니 기성품과는 달라! 완벽할 수 없는게 당연한거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수제로 무언가를 정성들여 만드시고 파시는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고요제품에 관한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인데 교환할때의 절차나 서비스에 대한 말도 많았습니다.구매버튼 누르면서도 설마 지금은 괜찮아졌겠지~ 몇달 전 후기니까 많이 보완했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제품을 믿고 구매한 제가 잘못인가요?그리고 조그마한 충격 및 충격을 주지 않아도 고장난다는말이 있는데 정작 상품은 박스겉은 완충제로 감싸고 택배상자도 아닌 비닐로 포장해서 왔어요..ㅋㅋㅋ..그냥 옷살때 겉에 포장돼서 오는 그 비닐이요..ㅎㅎ첫번째에는 깨짐주의 스티커도 없이 왔고, 두번째에 깨짐주의 스티커 붙여서 보냈던데.. 진짜 어이없더라구요.. 비닐로 보내는데 이게 무슨 소용인가 싶고이런거에도 아끼나? 싶어서 뭔가 실망스러웠고, 제품박스 겉에 완충제로 둘러서 왔어도 첫번째 두번째 둘다 박스 모서리가 찍혀서 왔기 때문에그렇게 포장해서 보냈을 때 충격으로 인해 제품이 고장나지 않는다고는 단언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1차제품 수령- 앞에 검은점 다수 및 일자로 길게난 여러개의 스크래치, 뒷판 스크래치 및 LED화면 안에 검은먼지와 모서리 찍힘2차제품 수령- 앞판에 먼지, 겉 테두리에 자국, 테두리와 원 출력 불량, 뒷판 LED화면 모서리 찍힘처음 수령한 제품은 안에 스타벅스 쿠폰을 줄테니 별점 5개와 리뷰 써달라고하는 종이가 같이 들어있었으나 두번째 받은것에서는 없었어요. 빼고 보낸듯 합니다이상이 있으면 바로 메세지 보내달라 해놓고 수령하자마자 이것저것 살펴보고 사진찍어서 문의하니 또 읽씹..한참 있다가 출고기준에 문제될게 없다고 원래 다 그런거래요. 첫번째 받았던 제품은 출력이 멀쩡했다고 보여주니 그제서야 다른말로 돌리고..제가 첫번째로 받았던 제품사진이 없었으면 원래 다 그렇다는 말로 불량판정도 못받을뻔 했네요홈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이런경우 공정상의 문제로 고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런경우가 많다 죄송하다 양해부탁드린다 이정도는 출고기준에 부합하는 기준이다이렇게 명시해놓은 것도 아니고, 정확한 기준도 안써놓고 텍스트로 이건이건 불량 아닙니다~ 저희가 다 확인했는데 이정도는 괜찮아요~ 이런식인데고객입장에서 매번 써오던 제품도 아니고 새로산 상품에 하자가 보이는데 이게 공정상의 문제인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하겠으며,후기영상이나 사진을 봐도 정상적이고 깔끔한 제품들이 많은데 당연히 하자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양품받은 사람들은 운이 좋아서 그렇게 받은거일텐데 왜 상품 품질에 대해서 구매자가 운에 따라서 상태가 복불복인 상품을 받아야하나요?예를 들어서 태블릿을 구매했다고 칩시다. 기능상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데 화면 테두리에 긁힌자국이 있고 화면옆에 흐리게 보이는 부분이 있어요근데 구매자들이 아! 그렇구나 원래 이런거구나 하면서 그냥 쓸까요? 당연히 양품이 아닌 하자있는 제품이라는걸 알고 많은 사람들이 교환을 요청하겠죠?그러면 제조사측에서는 교환하는 고객들을 이상하게 볼게 아니라 왜 이렇게 교환이 많이 오는지 그걸 파악해서 고치려고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공정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죠. 근데 그게 모든 제품에 동일하게 있는게 아니라 누군 있고 누군 없고 이런거면 그거는 공정상의 문제가 아니라그냥 이정도는 괜찮지 하면서 흐린눈하고 출고하는거죠. 그 기준이라는 것도 판매자측에서 자체적으로 만든거면서 왜 구매자는 그 기준이라는걸 알지도 못하게 해서이런 제품을 받아서 스트레스받게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환불해달라고도 안했는데 대뜸 오는 대답은 고객님 기준에 맞지 않아 죄송하다고 하시고 환불해준다네요;아니.. 하자있는거 말고 멀쩡한제품 받겠다고 한게 기준에 안맞는건지는 몰랐네요..ㅎㅎ8만원돈 지불해서 하자있는 제품받아서 스트레스받는건 나인데.. 왜 이런 취급까지 받아야 하는지.. 진짜 인터넷으로 물건 많이 샀는데 이런 서비스는 처음 받아봐요교환해달라고 했더니 제품환불후 재구매하던지 부분수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재구매해도 좋은상태는 장담할 수 없다고 하고수리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냐 했더니 읽씹하시네요.. 8월 16일 대체공휴일이라 쉰다고 자동메세지 바꿔놓을 시간은 있으시면서 답장은 죽어도 안하시네요읽씹하신 덕분에 6시가 넘어가버려서 지금은 퇴근하셨겠죠? 그 덕분에 이짓을 다음주 화요일날 또다시 해야하네요! 시간버리고 스트레스받게 해주셔서 감사해요!79000원이라는 가격에 배송비까지 별도로 받으면서 품질관리는 왜 개선이 안되는건지 여쭙고싶네요이번에 필리핀 사이트에서도 오픈하시던데... 여기저기 해외에 진출하는거보다 국내에서 먼저 품질관리 및 서비스관리를 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이거 때문에 공부해야할시간 날리고 스트레스 받아서 열불이나네요^^누구는 양품받고 누구는 불량제품 받았는데 그게 정상이라고 하질 않나.. 불량제품 받는것도 화나는데 서비스는 진짜.. 할많하않아이디어도 디자인도 맘에 들어서 여러가지 후기들 보고도 개선됐겠지 하고 구매했는데 뒷판 재질만 달라졌지 그전 후기들과 별반 다를게 없네요이 후기가 없어지는일은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