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정량적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정성적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패러다임을 바꾸는 놀라운 시계입니다. 기대는 했었지만 실제 사용하고보니 매우 도움이 됩니다. 저는 가정주부라서 매일 해야하는 집안 일과 육아의 일이 많은데 짬을 내어 독서, 공부, 셀프운동 등의 자기개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웠었어요. 자투리 시간을 공부하는 시간으로 바꾸는데 시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늘어져서 낭비되곤 하던 시간을 집중력있게 사용하기에 시계의 시각적 효과가 도움이 되네요. 저희 아이도 아직 저학년이라 시간개념이 없는데 아침에 등교할 때까지 남은 시간을 쪼개서 시계를 맞춰주면 그것에 맞춰서 그날그날 공부하고 갑니다. 맨날 시간을 알려주며 잔소리하던 것이 시각적으로 시계가 남은 시간을 알려주니 필요없게 되었고 아이도 시간의 양을 직관적으로 알게되는 것 같아서 교육적 효과도 있어요. 지금은 엄마랑 아이가 함께 사용하고 있지만 추후 하나 더 구입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